- 육현표 회장 등 임직원 20여명 참가…
- 연탄 3천장 기부 및 배달 봉사활동...

○ 대한육상연맹(회장 육현표)은 지난 27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일원에서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함께하기 위한 ‘2025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 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육현표 회장을 비롯하여 강정대 부회장, 이은자 부회장등 집행부 임직원과 미래 국가대표 전임감독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쌀쌀한 날씨 속에 3시간 남짓 이웃들에게 연탄 3,000장을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했다.

○ ‘사랑의 연탄봉사’ 활동은 2015년을 시작으로 여섯 번째(2015, 2016, 2022, 2023, 2024, 2025)를 맞고 있으며, 육상연맹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 중이다.

육현표 회장은 봉사활동을 마친 후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가 전달한 연탄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한육상연맹은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책임과 지속적인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 서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현장 -



#. 연합뉴스
대한육상연맹, 소외계층 위해 연탄 3천장 배달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001/0015768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