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육상연맹 제26대 집행부 인선 완료
2025-02-06 | 조회수 : 941첨부파일1 : 대한육상연맹 제26대 집행부 임원 명단202502061.hwp
- 제26대 집행부 회장, 육현표 회장(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 연임
- 23일, 제26대 집행부 임원 선임... 집행부 임원 28명, 감사 2명...
- ‘분야별 전문성’,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시너지 강화’ 중점..
○ 대한육상연맹(회장 육현표)은 1월 23일 열린 대의원총회를 통해 “제26대 대한육상연맹 집행부로‘부회장 6명, 이사 21명’과‘감사 2명(행정/회계)’을 새롭게 선임했다.”고 밝혔다.
○ 연맹은 분야별 전문성을 최우선으로 업무 지도력과 리더십, 연맹에 대한 이해도,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조화에 주안점을 두고 제26대 집행부를 구성했다.
1978년 방콕아시안게임 여자 200m 은메달리스트 이은자가 부회장으로, 연맹 실무를 책임지는 전무이사에는 백형훈 오륜중학교 교장을 선임하였다.
육상 스타 플레이어 출신으로 몬주익의 영웅, 마라톤 황영조 이사(국민체육진흥공단 감독), 보스턴 마라톤대회 은메달리스트 김재용 이사(한국전력공사 감독), 아시안게임 여자 창던지기 2연패 이영선 이사(한국체육대학교 교수)가 선임되었다. 기업인으로는 송승회 이사(코오롱그룹 스포츠단 단장), 임각균 이사(이트너스 대표이사)가 새롭게 인선되었다.
이들은 해당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26대 집행부가 대한민국 육상의 국제 경쟁력을 제고하는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육현표 회장은 “육상이 국민 모두와 함께하는 스포츠로 자리 잡고, 국제대회에서 메달이라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제26대 집행부는 연맹 내외부와 소통하며 새로운 스토리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대한육상연맹 제26대 집행부는 총 28명의 임원(회장 포함)과 2명의 감사로 구성되었으며, 임기는 4년이다. 제26대 집행부의 첫 이사회는 다음 달 13일 실시될 예정이다.
#. 연합뉴스
[연합뉴스] 이은자 부회장, 황영조·김재용 이사…대한육상연맹 집행부 선임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001/0015179391
[첨 부]
대한육상연맹 제26대 집행부 임원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