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U20 대표팀, 대회 최종일인 7일 6개 메달(은메달 1개, 동메달 5개)추가, 제20회 예천 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총 14개 메달(은메달 5개, 동메달 9개) 획득하며, 국가별 메달 순위 10위 기록...

○ 6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제20회 예천 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20th YECHEON Asian U20 Athletics Championships) 최종일인 7일, 최진우(울산스포츠과학고)가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20을 넘었으나, 같은 높이인 2m20을 기록한 대만의 로 추쉬에(Lo, Tzu Chieh)에게 시기 차에서 밀리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경기 종료 후 최진우는 “금메달 획득하며 애국가를 울리지 못해 아쉽지만, 관중 여러분들의 응원 덕분에 값진 은메달을 획득할 수 있었으며, 가족, 선후배들과 지도자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다음 시합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으며, 올해 남고부 한국기록(2m25) 경신에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바 높이 2m20을 넘고 있는 최진우 -



- 태극기 세러머니 -


○ 이혜민(경북체고)은 여자 원반던지기 결선에서 48m60을 던지며 동메달, 장영민(이리공고)은 남자 해머던지기 경선에서 59m22를 던지며 동메달, 김태훈(한국전력)은 남자 5000m 결선에서 14분49초56를 기록하며 동메달, 남자 4x400m 릴레이팀(김정현·배건율·나현주·김준성)은 3분12초08의 기록으로 동메달, 여자 4x400 릴레이팀(신현진·이민경·조윤서·최지선)은 3분47초46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 남 5000m 역주하는 김태훈 -



- 여 원반던지기 동메달 시상 이혜민 -

○ 이로써 7일 은메달 1개, 동메달 5개를 추가한 한국 U20 대표팀은 제20회 예천 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5개, 동메달 9개, 총 14개 메달을 획득하며, 국가별 메달 순위 10위를 기록했다.


#. 언론 보도
[연합뉴스] 최진우 높이뛰기 2위…한국육상, 아시아주니어선수권 종합 10위(종합)
https://www.yna.co.kr/view/AKR2023060716135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