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시훈(금오고), 남자 포환던지기 금메달... 20m11... 대회신기록 수립...

- 최재노(이리공고), 남자 원반던지기 금메달... 54m59...

- 김은교(인천체고), 남자 세단뛰기 은메달... 15m08...

- 윤은환(광주체고), 여자 창던지기 은메달... 49m01...

- 김현식(충북체고), 남자 높이뛰기 동메달... 2m01...

○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제5회 아시아U18(청소년)육상경기선수권대회(5th Asian U18 Athletics Championships, 기간: 4월 27일~ 30일)에서, 총 22명의 선수가 참가한 한국 선수단은 제5회 아시아U18(청소년)육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 은메달 2, 동메달 1 포함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 남자부 포환던지기 결승에서 20m11을 던지며, 대회 우승과 함께 종전 대회기록(19m43, 대만 Ma Hao-Wei, 2015년)을 8년 만에 경신한‘한국 포환 던지기의 미래’박시훈(금오고)은“다른 여러나라 선수들과 함께 경기를 하게 되어 굉장히 마음이 설레였었다. 출전 선수들 모두 경기에 매우 적극적으로 임하며, 서로 응원하고 박수를 쳐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면서, “이번 국제대회 참가를 통해 큰 경험을 했으며,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6차 시기 종료 후 당초 목표한 기록에 못 미쳐 아쉬움도 있었으나, 해외에서 메달 시상식과 함께 애국가를 듣는 순간 우승을 실감했으며, 첫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해서 더욱 기뻤다. 앞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 새로운 기록 수립에 도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으며, 원반던지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최재노(이리공고)는 "첫 국제대회 메달이라 굉장히 뿌듯하지만 목표했던 기록에는 조금 못 미쳐서 아쉬움이 남는 것 같다. 이번 대회 경험을 통해 부족한 점을 보완해서 다음 경기부터는 아쉬움이 남지 않는 경기를 해 나가며,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겠으며, 아직은 여러 부분에서 부족하지만 "남자고등부 한국기록 수립"을 목표로 준비하며 도전하겠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 남자 포환던지기 금메달 박시훈 시상식 -




- 남자 원반던지기 금메달 최재노 시상식 -




- 남자 세단뛰기 은메달 김은교 시상식 -




- 여자 창던지기 은메달 윤은환 태극기 세러머니 -


○ 한편, 임원과 선수 22명으로 구성된 제5회 아시아U18(청소년)육상경기 선수권대회 선수단(임원/지도자 11명, 선수 22명)은 2일 오전 09:00경 인천공항으로 귀국, 간단한 해산식을 실시 후 소속으로 복귀했다.



- 5월 2일 인천공항 귀국 현장 -



#. 별첨

1. 제5회 아시아U18육상선수권대회 결과 기록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