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부산국제장대높이뛰기경기대회’, 부산 광안리 해변공원 특설경기장에서 19일~ 20일, 이틀간 개최...
- 제이콥 우튼(미국, PB 5m90), 싱고 사와(일본, PB 5m61) 등 해외 우수선수 출전, 한국의 진민섭(PB 5m80), 한두현(PB 5m51)과 치열한 우승 경쟁 예상...
- 20일 열리는 남자부·여자부 경기, 부산 MBC방송에서 라이브 중계...


○ ‘하늘을 나는 인간새’들의 경연장인 ‘2022 부산국제장대높이뛰기 경기대회’가 19일 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부산 ‘광안리 해변공원 특설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미국, 일본, 이란 인도 등 세계 8개국, 40여명의 국내외 우수 선수들이 참가하여 치열한 기록 경쟁과 함께 ‘육상경기의 종합예술’로 불리는 ‘장대높이뛰기’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 남자부 경기(20일 오후 8시 ~ )에서는 한국 장대높이뛰기 간판 진민섭(충주시청, PB: 5m80)과 한두현(대전시설관리공단, PB 5m51), 미국의 제이콥 우튼(Jacob Wooten, PB 5m90), 일본의 싱고 사와(Shingo Sawa, PB 5m61), 태국의 팟사퐁 암사마릉(Patsapong Amsamarng, PB 5m61)등이 출전, 신기록 수립과 함께 치열한 우승 경쟁이 예상된다.

○ 여자부 경기(20일 오후 4시 ~ )에서는 미국의 레이첼 백스터(Rachel Baxter, PB 4m62), 한국의 임은지(영주시청, PB: 4m35), 일본의 미사키 모로타(Misaki Morota, PB 4m20) 등이 출전, 우승 경쟁을 벌인다.

○ 022 부산국제장대높이뛰기 경기대회는 19일 오후 3시부터 U20 남자부 경기가 열리고, 20일 오후 4시에는 여자부, 오후 8시에는 남자부 결승 경기가 열린다.

○ 한편, 20일 열리는 여자부 경기(16:00~19:00)와 남자부 경기(20:00~22:30)는 부산 MBC를 통해 라이브로 중계 방송된다.



2022 부산국제장대높이뛰기경기대회 포스터



- 자료 사진(2019년 대회 현장) -


-2019년 대회 남자부 시상-
(사진 좌측 2위 ‘진민섭)




- 2019년 남자부 2위 진민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