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탐루 아레도(에티오피아), 2022 대구국제마라톤 남자부 우승... 2시간6분31초...
- 이장군(청주시청) , 국내 남자부 1위... 2시간17분14초...
- 이수민(논산시청) , 국내 여자부 1위... 2시간32분08초...


○ 3일 오전 8시10분, 대구육상진흥센터 앞에서 스타트/피니시하는 42.195km 루푸코스 (홈플러스삼거리 ▶ 구경기장삼거리 ▶ 범안삼거리 ▶ 경기장네거리 ▶ 대구육상진흥센터(6.9341km x 1회 / 5.03727km 7회)에서 실시된 2022 대구국제마라톤대회 여자부에서 에리트리아의 나즈렛 웰두 케브레히웨트가 2시간21분56초를 기록, 대회신기록을 수립(종전 대회기록 : 2시간23분28초)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케브레히웨트는 “우승을 해서 행복하며, 특히 에리트리아 국가기록을 수립해서 더욱 기쁘다. 다음 출전 대회인 7월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 목표다.”고 소감을 밝혔다. 2위는 2시간22분43초를 기록한 파멜라 젭코스게이 로티치(케냐), 3위는 2시간26분17초의 쥬디스 제루벳(케냐)이 각각 차지했다.



- 국제 여자부 우승 “케브레히웨트” -


○ 남자 국제부에서는 쉐페라 탐루 아레도(에티오피아)가 2시간06분31초를 기록,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국제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후 아레도는 “우승 예상을 못했으며, 코스가 쉽지 않았는데 우승을 해서 매우 기쁘다, 날씨도 좋고 모든게 좋았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2위는 2시간07분11초의 딕슨 킵톨로 춤바(케냐), 3위는 2시간07분15초를 기록한 하므자 살라(모로코)가 각각 차지했다.



- 국제 남자부 우승 ‘탐루 아레도’ 피니시 -


○ 이장군(청주시청)이 2시간17분14초를 기록하며 국내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장군은 “동계훈련을 착실히 실시하여 우승을 목표로 출전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쁘다.”며, “올해 2시간 14분대 기록 수립이 목표이며, 계속 발전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내 남자부 2위는 2시간17분25초의 김종윤(청주시청), 3위는 2시간18분57초를 기록한 강승길(제천시청)이 각각 차지했다.



- 국내 남자부 1위 ‘이장군 피니시’ -


○ 이수민(논산시청)이 2시간32분08초를 기록하며 국내여자부 우승(국제부 7위)을 차지했다. 국내 여자부 2위는 2시간32분28초를 기록한 정다은(구미시청), 3위는 2시간33분31초를 기록한 최정윤(K-Water)이 각각 차지했다.



- 국내 여자부 1위 ‘이수민 피니시’ -



#. 언론 보도
[연합뉴스] 게브레히웨트, 대구국제마라톤 여자부 대회新…2시간21분56초
https://www.yna.co.kr/view/AKR20220403025700007?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