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대기 회장, 난치병 수술 완료 후 회복 중인 이봉주 선수 병원을 위로 방문, 격려와 함께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전체 육상계의 마음 전해...
-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육상계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하며, 열심히 재활하여 건강을 회복, 한국 육상 발전에 기여하겠다...”


대한육상연맹 임대기 회장은 21일, 최근 희귀질환인 ‘근육 긴장 이상증’ 수술 후 서울의 병원에 입원하여 회복 중인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를 위로 방문,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전체 육상계의 마음을 전하며, 격려와 함께 금일봉을
전달했다.



- 임대기 회장은 이봉주 선수를 위로 방문,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




- 수술 부위 및 경과에 대해 설명하는 이봉주 선수 -




-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파이팅 -


임회장은 “수술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병실에서 걷는 이봉주 선수의 모습을 직접 보니 마음이 놓인다.”며, “올림픽 은메달, 아시안게임 금메달, 보스턴 마라톤 우승 등으로 국민 여러분께 큰 힘을 주었던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가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기원하고 있다. 이른 시일 내에 건강을 회복하여, 예전의 건강한 모습으로 한국 육상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육상계 전체의 응원에 보답해 주기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이봉주 선수는 “빠른 회복을 위해 응원해 주시는 육상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7월부터 시작 예정인 재활 프로그램을 충실히 수행하여,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여, 한국 육상 발전을 위해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