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우, 한·중·일친선육상대회 남자 세단뛰기 금메달, 15m94...
- 남자 4x400m릴레이 금메달... 3분07초14...
-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 은메달, 2m19...
- 남자 포환던지기 정일우 은메달, 18m81...
- 여자 멀리뛰기 이희진 은메달... 6m00...



○ 15일 경북 김천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2019 한·중·일 친선육상대회’에서
한국은 총 메달 수 12개(금메달 2개, 은메달 5개, 동메달 5개), 합계점수 157점으로 종합순위 2위(1위 일본 180점, 3위 중국 121점)를 차지했다.


- 단체시상(좌측 한국팀, 중앙 일본팀, 우측 중국팀) -



○ 남자 세단뛰기에서 김장우(20·한국체육대학교)가 15m94를 날아 오르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은메달은 15m76을 기록한 유규민(18·전북체육고등학교), 일본의 리쿠 이토(Ricu Ito)가 14m86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 남자 세단뛰기 금메달 김장우 -



○ 남자 4x400m릴레이에서 한국팀(모일환, 임찬호, 서재영, 김의현)이 3분07초14를 기록, 3분07초72의 일본팀, 3분11초45의 중국팀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 남자 높이뛰기 결승에서 우상혁(23·서천군청)은 일본의 나오토 하세가와(Naoto Hasegawa)와 동일한 높이인 2m19를 기록했으나, 앞선 높이(2m10)의 시기 차에서 뒤지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동메달은 2m16의 리오이치 아카마츠(Ryoichi Akamatsu)가 차지했다.


- 남자 높이뛰기 은메달 우상혁 -


○ 남자 포환던지기에서 정일우(33·남양주시청)가 18m81을 던지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은 19m12를 던진 중국의 지안 첸(JianChen), 동메달은 18m46을 기록한 중국의 지에 펭(Jie Feng)이 차지했다.


- 남자 포환던지기 은메달 정일우 -



○ 이희진(21·한국체육대학교)이 여자 멀리뛰기에서 6m00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금메달은 6m17을 기록한 일본의 스미레 하타(Sumire Hata), 일본의 유 미네무라(Yu Minemura)가 5m91을 뛰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 여자 멀리뛰기 은메달 이희진 -



#. 언론 보도
[연합뉴스] 남자 세단뛰기 김장우, 한중일 친선대회 金…15ｍ94
https://www.yna.co.kr/view/AKR20190615042700007?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