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육상 꿈나무 71개 종목, 740명 참가...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열전...

▣ 대회 신기록 - 남자중학교 2학년부 세단뛰기 서성빈, 13m68... 대회 신기록...
- 여자중학교 2학년부 멀리뛰기 장성아, 5m61... 대회 신기록...
- 여자중학교 2학년부 포환던지기 이현나, 13m65... 대회 신기록...
- 남자중학교 1학년부 창던지기 최재노, 54m19... 대회 신기록...
- 남자초등학교 6학년부 포환던지기 박시훈, 17m24... 대회 신기록...
- 여자초등학교 6학년부 100m 한수아, 12초67... 대회 신기록...
- 남자초등학교 5학년부 100m 최명진, 12초35... 대회 신기록...
- 남자초등학교 5학년부 최명진, 대회 신기록 2관왕... 멀리뛰기 5m13... 대회 신기록... , 100m 12초35... 대회 신기록...
- 여자초등학교 5학년부 포환던지기 김나현, 9m41... 대회 신기록...
- 여자초등학교 4학년부 80m 기영난, 11초15... 대회 신기록...



○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광주 월드컵경기장(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제21회 전국꿈나무
선수선발 육상경기대회가 대회신기록 10개, 대회 타이 1개를 수립하며 7일 폐막했다. 이번 대회에는 남녀 초등부(4~6학년) 22개 종목, 남녀 중학부(1~2학년) 49개 종목 포함 총 71개 종목, 740명의 육상 꿈나무들이 참가하여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었다.

○ 남자초등학교 5학년부 최명진(전북이리초등학교)은 멀리뛰기에서 5m13으로 대회 신기록, 100m에서 12초35로 대회 신기록으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대회 신기록 2관왕에 올랐다. 여자초등학교 6학년부 100m에서 한수아(충남한울초등학교)는 12초67로 대회 신기록을 수립했다. 한수아는 지난 소년체전에서 여자 초등학교 100m 부별신기록 (12초54)으로 우승에 이어 전국대회 2관왕에 올랐다.





여자초등학교 6학년부 100m 결승 피니시
- 대회신기록 우승 최수아(배번63, 사진 좌측 3번째) -





- 여자중학교 2학년부 100m 결승 피니시 -



○ 대한육상연맹(회장 배호원)의 육상 꿈나무선수 육성사업은 지난 1997년 육상 유망주를 조기에 발굴해 체계적이며 과학적인 지도를 통해 세계적인 선수들을 육성하겠다는 취지에서 시작되어 매년 120명을 선발, 체력측정과 함께 동·하계 합숙훈련을 실시한다. 또한 꿈나무 선수와 지도자들에게는 훈련 지원금이 지급되며, 선발된 육상 꿈나무 선수들은 체계적이며 지속적인 훈련과 관리를 통해 차세대 육상 유망주로 성장하고 있다.

○ 한편, 대회 첫날인 6일에는 꿈나무 선수 출신으로 한국기록을 수립한, 박태건(국군체육부대, 남자 200m 한국기록 20초40) 선수와 조하림(경주시청, 여자 3000SC 한국기록 10분11초00) 선수에 대한 꿈나무 선수 훈련 포상금 시상식이 실시되었다.





- 꿈나무 선수 훈련 포상금 시상식 -
배호원 회장, 조하림(여자 3000mSC 한국신기록 수립) 선수,
박태건(남자 200m 한국신기록 수립) 선수(사진좌측부터)



【트랙 경기 현장】




- 여자초등학교 5학년 80m 힘찬 출발 -







- 남중 2학년 허들 110m -







- 남중 1학년 800m 힘찬 레이스 -






- 남중 경보 3000m -







- 남자중학교1학년 1500m -




【필드 경기 현장】




- 여자초등학교 6학년 높이뛰기 -







- 여자중학교 창던지기 -






- 여자초등학교 5학년 멀리뛰기 -




【경기장 이모저모】




- 관중석에서 친구를 응원하는 꿈나무 선수들 -







- 경기 참가를 앞둔 꿈나무 선수들 -







- 소집실 현장 -








- 보조 경기장에서 열심히 준비 훈련 실시중인 꿈나무 선수들-




#. 첨부 : 제21회 전국꿈나무선수선발육상경기대회 대회 신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