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 일반부 100m, 이선애 우승... 11초81...
- 남 일반부 높이뛰기, 윤승현 우승... 2m10...
- 남 일반부 멀리뛰기, 황현태 우승... 7m69...
- 여 일반부 멀리뛰기, 김민지 우승... 6m08... 대회 2연패 달성...
- 남 일반부 해머던지기, 이윤철 우승... 69m49 ... 대회 8연패 달성...
- 여 일반부 해머던지기, 박서진 우승... 58m82... 대회 2연패 달성...


○ 2일 충북 충주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제48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첫날, 남자 일반부 100m 결승에서
이규형(22·경산시청)이 10초58(10초571)을 기록하며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100m 결승에서 이규형은 10초58(10초579)을 기록한 김민균(30·광주광역시청)과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0.008초(천분의 8초) 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

3위는 10초66을 기록한 이재하(27·국군체육부대)가 차지했다.




- 남자 100m 우승 이규형(배번 1060, 사진좌측 2번째) -


○ 여자 일반부 100m 결승에서 이선애(25·안동시청)가 11초81(11초802)을 기록,
11초 81(11초804)의 오수경(20·안산시청)에게 0.002초(천분의 2초) 차이로 앞서며 우승을 차지했다.

3위는 11초82를 기록한 김민지(24·주 엘에스지)가 차지했다.




- 여자 100m우승 이선애(배번 625, 사진 우측 세번째) -


○ 남자 일반부 높이뛰기 결승에서 윤승현(25·국군체육부대)이 2m10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2m05의 이동주(23·함안군청),
3위는 2m05(시기차)를 기록한 김두용 (20·포항시청)이 각각 차지했다.




- 남자 높이뛰기 우승 윤승현 -



○ 남자 일반부 멀리뛰기 결승에서 황현태(27·안산시청)이 7m69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자 일반부 멀리뛰기에서는 김민지(29·전북개발공사)가 6m08을 기록하며 우승과 함께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 남자 멀리뛰기 우승 황현태 -





- 여자 멀리뛰기 우승 김민지 -



○ 남자 일반부 해머던지기 결승에서 이윤철(37·음성군청)이 69m49를 던지며 우승과 함께 대회 8연패를 달성했으며,
여자 일반부 해머던지기에서는 박서진(26·목포시청)이 58m82로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 남자 해머던지기 우승 이윤철 -




- 여자 해머던지기 우승 박서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