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대항전, 건국대학교 우승... 2시간26분50초...
- 시·도대항전 최우수선수상, 서울특별시팀 신용민(배문고)...
- 소속대항전 최우수선수상, 안병석(건국대학교)...



○ 9일 오전 9시, 서울 중구 정동 경향신문사 앞을 출발해 임진각까지 총 46.9㎞ 코스(6개 소구간)를 달리는 제48회 대통령기전국통일구간마라톤대회 시·도 대항전(총 7개팀 참가 : 서울, 경기도, 충북, 강원도, 경남, 경북, 제주특별자치도) 에서 ‘서울특별시팀’이 2시간28분57초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과 함께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2위는 2시간36분04초를 기록한 경기도팀, 3위는 2시간36분52초의 충청북도팀이 각각 차지했다.

시·도 대항전 최우수 선수상은 2소구간(8.9km)에서 28분06초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한 서울특별시팀의 신용민(17·서울체고)’이 수상했다.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한 신용민은 “오늘 레이스에서 오르막 구간이 가장 힘들었지만, 팀과 다음 구간 선수들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라며,
“향후 국가대표로 성장하여, 아시안게임과 올림픽 마라톤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것이 목표”라고 소감을 밝혔다.





- 시·도대항전 우승 최종주자(서울특별시팀 박지원) 결승선 통과 -




- 시·도대항전 우승 시상(서울특별시팀) -



○ 46.9㎞코스를 4개 소구간으로 달리는 소속 대항전(총 11개팀 참가: 건국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 구미대학, 동양대학교, 위덕대학교, SH서울주택도시공사, 국민체육진흥공단, 충남체육회, 구미시청, 구미시체육회, 영주시청)에서 ‘건국대학교’가 2시간26분50초를 기록하며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2시간30분17초의 SH서울주택도시공사,
3위는 2시간30분33초를 기록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각각 차지했다.

소속 대항전 최우수 선수상은 2소구간(14.9km)에서 47분21초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한 안병석(22·건국대학교)이 수상했다.





- 소속팀 대항전 우승 최종주자(건국대학교 박정우) 결승선 통과 -




- 소속팀 대항전 우승 시상(건국대학교) -




- 힘찬 스타트 -




# 별첨 : 제48회 대통령기전국통일구간마라톤대회 결과 요약

# 언론보도 자료


[경향신문] ‘마의 2구간’서 뒤집은 에이스…서울, 충북에 역전 ‘2연패’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9092052025&code=980701#csidx11bb2aa1d264d018f1a04bebe0fa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