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도연, 국내부 우승(국제부 3위)... 33분27초...


○ 22일 오전 08:00시 서울 코엑스 앞 영동대로를 출발, 영동대교 ▶ 뚝섬로 ▶ 잠실대교 북단 ▶ 잠실 5단지 아파트를 거쳐 잠실종합운동장으로 피니시(Finish)하는 10km 코스에서 실시된 2018 서울나이키국제10km대회에서 마리 와이티라 무나누(케냐)가 31분37초를 기록하며 대회 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는 33분21초를 기록한 칼키단 뎁(에티오피아)이 차지했다.

○ 김도연(25·K-water)이 33분27초를 기록하며, 2018 서울나이키국제10km대회 국내부에서 1위(국제부 3위)를 차지했다.
경기 종료 후 김도연은 “오늘 최상의 몸 컨디션이 아니어서 당초 목표한 기록에 미치지 못해 아쉽다.”라며, “5월에 실시되는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5000m에 참가하여 스피드를 점검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내부 2위(국제부 5위)는 34분33초의 최경선(26·제천시청), 3위(국제부6위)는 35분15초를 기록한 임예진(23·경기도청)이 각각 차지했다.




- 국제부 우승 ‘마리 와이티라 무나누(케냐)’ -



- 국내부 우승 ‘김도연(K-water)’ 결승선 피니시-



- 2018 서울나이키국제10km대회 힘찬 스타트 -



- 2018 서울나이키국제10km대회 국내부 시상 -
(사진 좌측부터, 2위 최경선, 1위 김도연, 3위 임예진)



#첨부자료 : 2018 서울 나이키 국제 10Km 종합기록

#언론보도 [STN 스포츠]
육상 김도연, 2018 서울나이키국제10km대회 국내부 우승

http://www.stnsport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