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 2위... 43점...
- 인천광역시 3위... 38점...



○ 대한육상연맹(회장 배호원) 주최, 경북육상연맹과 구미시육상연맹 공동 주관한 2017문체부장관기전국마스터즈(생활체육) 육상경기대회’가 23~24일 이틀간 경북 구미시민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35명의 마스터즈(남자 93, 여자 42)들이 참가, 16개 종목(남여100m/400m/1500m/5km/높이뛰기/멀리뛰기/포환던지기/4x100mR)에서 화합과 우정의 경쟁을 벌인 결과, 서울특별시가 총점 112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경상북도(43점), 3위는 인천광역시(38점)가 각각 차지했다.(별첨: 종합성적)


▣ 2017문체부장관기전국마스터즈육상대회 현장 이모저모





▶ 마스터즈 여자부 100m(W45세) 피니시 후 함께 포즈를 취한 참가자들





마스터즈 100m 경기에 참가한 민수연(경상남도, 사진 우측) 참가자는 “고교 졸업 후 처음으로 100m를 뛰어봤다.”며, 대회 참가 자체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 마스터즈 남자부 100m(M35_M40) 결승 피니시 및 1위 참가자









남자부(M40) 100m 경기에서 12초대를 기록하며, 녹녹치 않은
실력을 과시한 임연택(전라북도) 참가자는 “운동장에서 주 3~4회 100m~400m 훈련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빠른 스피드를 유지하는 비결을 밝혔다.

▶ 마스터즈 남자부 100m(M60_M65) 피니시







▶ 관중석에서 휴식을 취하며, 응원과 격려를 하는 마스터즈 참가자들















▣ ‘제5회 전국교육대학교육육상대회 겸 2017전국대학마스터즈육상대회’ 현장 이모저모


한편, 2017문체부장관기전국마스터즈육상대회와 동시에 개최된‘‘제5회 전국교육대학교육상대회 겸 2017전국대학마스터즈육상대회’에 참가한 전국교육대학 재학생들은 참가 경기에서 몸을 아끼지 않는 열정을 보여주었다. 또한 참가자들은 공인 육상경기장에서 공인 심판들이 운영하는 대회에 참가하는 경험과 함께 자신들의 건강 체력을 확인하는 현장으로 만들었다.


▶ 전국교육대학교육육상대회 남녀 100m 결승 피니시










▶ 전국교육대학교육육상대회 남자부 높이뛰기 현장




- 높이뛰기 경기 시작 전 연습을 하는 교육대학교 참가자들 -



- 힘차게 바를 넘는 교육대학교 참가자 -







▶ 관중석에서 참가자들에게 열띤 응원을 보내는 교육대학 학생들






▶ 경기 참가에 앞서 다른 학생들의 경기를 지켜보는 참가자들






▶ 심판으로부터 경기시 유의사항을 듣고있는 참가자들






▶ 4x100m 릴레이 경기 참가에 앞서 전략을 협의중인 교육대학 참가자들





#. 별첨 : 종합성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