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육상꿈나무 1,270명 참가, 대회 신기록 4개, 대회 타이기록 1개 수립...






○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광주 월드컵경기장(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제19회 전국꿈나무 선수선발 육상경기대회가 대회 신기록 4개, 대회 타이기록 1개를 수립하며 18일 폐막했다. 이번 대회에는 남녀 초등부(4~6학년) 22개 종목, 남녀 중학부(1~2학년) 49개 종목 포함 총 71개 종목, 1,270명의 육상 꿈나무들이 참가하여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었다.




○ 남자초등학교 6학년부 김수우(대전 가수원초등학교)는 100m에서 11초81, 200m에서 23초93을 기록, 두 종목에서 모두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중등부에서는 남자중학교 1학년부 서민준(울산스포츠과학중학교)이 100m에서 11초40, 남자중학교 2학년부 박준형(거창중학교)이 원반던지기에서 54m44를 던지며 각각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여자중학교 1학년부 최서정(경기 관양중학교)은 높이뛰기에서 1m.63을 넘으며 대회 타이기록과 함께 우승을 차지했다.









○ 대한육상연맹(회장 배호원)의 육상 꿈나무선수 육성사업은 지난 1997년 육상 유망주를 조기에 발굴해 체계적이며 과학적인 지도를 통해 세계적인 선수들을 육성하겠다는 취지에서 시작되어 매년 120명을 선발, 체력측정 및 동·하계 합숙훈련을 실시한다. 또한 꿈나무 선수와 지도자들에게는 훈련 지원금이 지급되며, 선발된 육상 꿈나무 선수들은 체계적이며 지속적인 훈련과 관리를 통해 차세대 육상 유망주로 성장하고 있다.












#. [ 제 19회 전국꿈나무선수 선발육상경기대회 대회 신기록 ]

□ 대회 신기록 4개, 대회 타이기록 1개





#. 별첨 : 제 19회 전국꿈나무선수 선발육상대회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