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하, 남자 일반부 200m 우승... 21초39... 대회 2연패...
- 여자 일반부 200m, 이민정 우승... 24초38초... - 여자 일반부 5000m, 김도연 대회신기록 우승... 16분00초90...
- 남자 일반부 세단뛰기, 성진석 우승... 16m03...
- 남자 고등부 400m, 모일환 대회신기록 우승... 46초22...


○ 6일 경북 김천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제46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사흘째 남자 일반부 200m 결승에서 이재하(25·서천군청)가 21초39를 기록,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과 함께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2위는 21초72를 기록한 이요한
(27·국군체육부대), 3위는 21초73의 이두호(20·엘에스지)가 차지했다.




여자 일반부 200m 결승에서 이민정(26·시흥시청)이 24초38를 기록,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24초55를 기록한 손경미(27·양평군청), 3위는 24초68의 김민지(22·엘에스지)가 차지했다.




○ 김도연(24·K-water)이 여자 일반부 5000m에서 16분00초90을 기록하며 대회신기록(종전 대회기록 : 16분04초17, 2005년)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16분22초53을 기록한 정다은(20·K-water), 3위는 16분49초58의 최경선(25·제천시청)이 각각 차지했다.




○ 성진석(20·안산시청)이 남자 일반부 세단뛰기 결승에서 16m03을 날아 오르며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15m84의 김동한(28·안동시청), 3위는 15m19를 기록한 윤일(28·국군체육부대)이 차지했다.




○ 남자 고등학교부 400m 결승에서 모일환(17·광주체고)이 46초22를 기록, 종전 대회기록(47초80, 2008년)을 9년만에 경신하며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2위는 48초05의 이도하(16·문산수억고등학교), 3위는 48초28을 기록한 김만제(17·울산스포츠과학고)가 차지했다.






* 언론보도

[연합뉴스] 이재하, 종별선수권 남자 200m 2연패…21초39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5/06/0200000000AKR20170506063000007.HTML?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