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현수(경찰대학), 국내남자부 1위... 2시간19분49초...

- 김지은(합천군청), 국내여자부 1위... 2시간35분09초...

○ 23일 오전 9시 춘천 공지천 공원 앞에서 출발, 의암댐 ~ 의암댐 ~ 춘천댐을 거쳐 공지천 축구장 앞 골인 지점으로 들어오는 42.195㎞ 풀코스에서 실시된 ‘2016조선일보춘천국제마라톤대회’에서 케냐의 ‘루카 로코베 칸다’가 2시간07분21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2시간09분03초를 기록한 사무엘 키플리모 코스게이(케냐), 3위는 2시간10분05초의 자민 에카이 응우콘(케냐)가 각각 차지했다.





○ 제70회전국마라톤선수권대회겸 2016조선일보춘천국제마라톤대회 국내남자부에서 신현수(25·경찰대학)가 2시간19분49초로 1위를 차지했다. 신현수는 35km 이후 국내남자부 선두로 질주하며 국내선수중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으며, 국제 남자부 9위에 올랐다. 김지호(24·고양시청)는 2시간21분14초로 작년대회에 이어 또 다시 국내 남자부 2위를 차지했으며, 박승호(20·건국대학교)가 2시간26분52초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 국내여자부에서는 김지은(33·합천군청)이 2시간34분39초를 기록하며, 본인의 개인 최고기록 수립(종전 PB : 2시간34분41초)과 함께 1위에 올랐으며, 2위는 2시간35분09초의 정윤희(33·경주시청), 3위는 2시간49분21초를 기록한 지현주 (24·포항시체육회)가 차지했다.






#. 별첨 : 2016 조선일보춘천국제마라톤 경기결과



☞ 언론 보도자료


[연합뉴스] 케냐 칸다, 조선일보 춘천 국제마라톤 우승…2시간7분21초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0/23/0200000000AKR20161023056100007.HTML?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