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 일반부 세단뛰기, 배찬미 우승... 13m59... 대회 2관왕...
- 남 대학부 10000m, 김태진 우승... 30분45초58...



○ 4일 경북 문경시민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제45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나흘째, 남자 일반부 포환 던지기에서 정일우((30·성남시청)가 18m65를 던지며 우승,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2위는 17m49를 기록한 황인성(32·포항시청)이 차지했다.



○ 배찬미(25·광주광역시청)가 여자 일반부 세단뛰기 결승에서 13m59를 날으며 우승, 대회 3연패와 함께 대회 2관왕(5월 1일, 멀리뛰기 우승)에 올랐다. 김주은(21·연제구청)은 13m10을 기록하며 2위, 박민희(25·정선군청)가 12m91로 3위를 차지했다.



○ 남자 대학부 10000m 결승에서 김태진(21·건국대학교)이 30분45초58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안병석(20·건국대학교)이 31분11초28로 2위, 최민용(22·건국대학교)이 32분07초01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 언론기사보도

[ 연합뉴스 ] -육상- 정일우, 종별선수권 포환던지기 우승…대회 3연패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5/04/0200000000AKR20160504188800007.HTML?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