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실시된 2015 대만국제실내장대높이뛰기대회에서 한국 장대 높이뛰기 간판스타‘진민섭(23·국군체육부대), 5m35를 날아 오르며 우승...



○ 한국 남자 장대높이뛰기의 간판 ‘진민섭(23·국군체육부대)이 18일 대만에서
실시된 2015 대만국제실내장대높이뛰기대회에서 5m35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올해 첫 출전한 해외대회를 우승으로 장식했다.

○ 진민섭은 경기 종료 후 ‘다음 경기에서 새로운 기록과 함께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으며, 8월에 실시되는 베이징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결승진출을 목표로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올해 베이징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향한 각오를 다졌다. 한편 임은지(26·구미시청)는 4m06을 기록하며 여자부 3위를 차지했다.

[남자부 경기결과 요약]
1위 진민섭 (한국), 5m35
2위 카메론 메이어(cameron Meyer, 미국), 5m25
세이토 야마모토(Seito Yamamoo, 일본), 5m25
☞ 공동 2위로 3위 없음.

[여자부 경기결과 요약]
1위 카일라 콜드웰(Kayla Caldwell, 미국), 4m26
2위 에카테리나 카제카(Ekaterina Kazeka, 러시아), 4m16
3위 임은지(한국), 4m06


☞언론보도자료 링크

진민섭, 대만국제실내장대높이뛰기 우승…5m35
연랍뉴스 2015/03/19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3/19/0200000000AKR20150319179300007.HTML?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