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동진 육상연맹회장, 5일 방한한 자메이카 육상연맹 회장과 만나, 육상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협력 확대 적극 추진키로...
- 육상 발전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 체결 포함 한국육상 단거리 지도자
교류·선수육성 및 경기력 강화를 위한 협력 확대키로...

대한육상경기연맹 오동진회장은 5일 방한한 자메이카육상연맹 월렌 블레이크
회장(Jamaica Athletics Administrative Association President Dr. Warren Blake)과 만나, 육상발전과 경기력 강화를 포함 다양한 분야의 상호협력 추진을 위한 협의를 실시했다.



오동진회장은 이날 대한육상경기연맹을 방문한 자메이카 육상연맹 월렌 블레이크 회장과 육상발전에 대한 폭넓은 협의와 함께 한국육상 발전을 위해 양국이 상호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과 지원을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구체적인 업무협약(MOU) 체결을 포함 본격적인 상호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특히 단거리 부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도자·선수 교류를 포함 세부 협력방안을 수립하여 실행키로 했다.

이날 협의된 주요 내용은

▶ 한국-자메이카 육상 상호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MOU 체결 추진
▶ 단거리 경기력 강화를 위한 선수육성·지도자 교류 확대 방안
▶ 한국-자메이카 상호 육상교류 방향 등 이며,

오동진 회장은 “향후 육상 선진국들과 한국육상 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자 단거리에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와 요한 블레이크, 여자 단거리 최강자 셸리 앤 프레이저 프라이스를 보유하고 있는 자메이카 육상은 세계육상 단거리 최강으로 평가받고 있다.


☞ 언론보도자료 링크

오동진 육상연맹회장, 자메이카 회장과 육상발전 논의
연합뉴스 2015/03/05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3/05/0200000000AKR20150305124800007.HTML?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