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6일 실시된 실시된 제1회 한·중·일 친선육상경기대회에서 동반으로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며, “육상사상 최초 국제대회 남·여 동반 한국기록을 수립한, 육상 국가대표 남자 4x100m 릴레이팀과 여자 4x400m 릴레이팀 미디어데이”가 10일 오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미디어데이에서는 국가대표 남·여 릴레이팀 선수·지도자들의 훈련 모습촬영과 함께 다가오는 9월 인천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메달에 도전하는 각오와 목표를 확인하는 인터뷰가 실시되었다.

이날 인터뷰에서 취재진들은 “국제대회에서 일주일 간격으로 한국 신기록을 2회 연속으로 수립하며 2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국가대표 남자 4x100m 릴레이팀의 신기록 수립 비결과 아시안게임에서의 예상성적”에 대한 관심과 질문이 집중되었으며, 신기록 수립 진행 이력과 함께 기록 수립의 비결에 대한 질의·응답이 후 국가대표 릴레이팀 지도자·선수 인터뷰와 국가대표 릴레이팀 포토타임(훈련 모습 동영상/사진촬영)이 실시되었으며, 다수의 방송 및 신문사에서 참석하여 열띤 취재와 함께 방송과 언론에 보도가 되었다.

한편, 한국 육상 국가대표 남·여 릴레이팀은 지난 6일 실시된 실시된 제1회 한·중·일 친선육상경기대회에서 동반으로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며, 아시안게임의 전망을 한층 밝게 했다▶오경수(파주시청)·조규원(울산시청)·김국영(안양시청)·여호수아(인천시청)로 구성된 한국 남자 4x100m 릴레이팀은 38초74를 기록하며, 종전 한국기록(38초97, 6월 29일 홍콩인터시티대회)을 일주일만에 갈아치웠다. ▶민지현(김포시청)·육지은(인천남동구청)·박미진(논산시청)·조은주(인천남동구청)로 구성된 한국 여자 4x400m 릴레이팀은 3분39초91로 결승선을 통과, 종전 한국기록을 2년만에 경신했다(종전 한국기록 : 3분41초20, 2012년)


【 국가대표 남ㆍ여 릴레이팀 미디어데이 현장 스케치】


- 참석 언론사 기자들과의 질의ㆍ응답 -

 
- 취재 현장 -

 
- 남여 릴레이팀 훈련모습 -


- 국가대표 남ㆍ여 릴레이팀 -


국가대표 남ㆍ여 릴레이팀 미디어데이(7월 10일) 방송보도 및 기사 보러가기!

400m 계주, 한국신 행진 ‘AG 메달 전략은’
KBS 9시 스포츠 뉴스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PAGE_NO=1&SEARCH_DATE=2014.07.11&SEARCH_NEWS_CODE=2891996


"남자 400m 계주, 사상 최초 아시안게임 금메달 목표"
연합뉴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ports_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7007027


“육상 남자 400m 계주 신기록 행진, AG게임 전망 밝다”
스포츠동아
http://sports.donga.com/3/all/20140710/65098360/3